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 아타루 (문단 편집) === 신 근육맨 === [[파일:신근육맨 아타루.png]] [[완벽초인시조편]]에서는 브로켄 Jr의 회상에서나 잠깐 나올 뿐 출연은 커녕 언급조차 없었지만 이후 다음 에피소드에서 주역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성신이 슈퍼 피닉스에게 [[운명의 다섯 왕자|너희]]의 힘을 빌리고 싶다고 말하면서''' 사실상 참전 확정. 이후 239화에서 [[근육맨 슈퍼 피닉스|슈퍼 피닉스]], [[근육맨 마리포사|마리포사]], [[근육맨 빅 보디|빅 보디]], [[근육맨 제브라|제브라]]가 함께 국립박물관에 보관된 자신들의 마스크 앞에 모인 것으로 사실상 참전 확정인데, 홀로 모습이 보이지 않는 중. 팬들은 아타루의 성격상 어딘가에 홀로 있다가 난입할 거라 추측 중이며 업화와 극동이라는 제일 상극에 있는 [[헤일맨]]을 상대할 거라 기대하고 있었으나, 헤일맨의 상대로 마리포사가 당첨되면서 이 추측이 빗나갔다. 홀로 나타나지 않자 왕자들이 '한 명 부족한 거 아닌가?', '그 녀석은 존재 자체가 예외다',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내버려두는 게 낫다' 같은 말을 들었는데, 대사들로 볼 때 이건 원조 솔저가 아니라 근육 아타루(솔저)로 추측된다. 만약 이들이 언급한 게 원조가 아니라 근육 아타루라면 운명의 왕자들 사이에서도 솔저 = 근육 아타루로 인정하는 것. 그리고 운명의 왕자들 vs 육창객의 최후의 대결인 아리스테라 vs 슈퍼 피닉스 전에서 피니쉬 홀드가 작렬한 직후 국립박물관에 남아있던 솔저 마스크를 누군가 가져가면서 참전을 예고한다. 그리고 피닉스가 오메가맨 아리스테라에게 패배한 283화에서 초인묘지를 침공하기 위해 초인묘지 침략 통로가 숨겨져있던 매트를 찢자 그 안에서 등장, 더 이상 이 통로는 쓰지 못할 것이라 선언하며 링 위에 강림한다. 284화에서 스구루의 입을 통해 왕위쟁탈전에서 부활 직후 근육별을 떠나 모습을 감췄다며 그 동안 나오지 않은 이유가 밝혀졌다. 오메가맨 아리스테라 역시 자기 동생에게 들은게 있어서 그가 진짜 솔저가 아닌 솔저 행세를 했던 아타루라는걸 바로 꿰뜷어 보았지만 그렇기에 왜 진짜 솔저가 아닌 아타루가 솔저로 나타났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아타루가 어째서 초인묘지로 이어지는 통로에서 미리 대기했던 것인지 물은 아리스테라에게 '''"진짜 솔저가 죽은 후 잔학신이 원래 솔저대신 자신에게 찾아와서 진짜 솔저의 죽음에 책임을 지라며 거래를 제안했다."'''라고 답해준다.[* 일단 근육맨 무인편당시에 솔저 본인이 살아있긴 했는데 그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안나와서 정확히 어쩌다 죽은지는 불명. 단지 앞으로 안나올테니 그냥 죽였다 치고 넘어간 걸수도 있고 조금더 개연성을 더하면 결국 상처가 너무 심해 후유증을 앓다 죽었다고 볼 수도 있다. 혹은 페이스 플래시의 기적에서 제외된 것일 수 있다. 원작과 애니 둘다 공통적으로 솔저가 부활한 장면이 없다. 애니 기준으로 페이스 플래시의 기적은 왕위쟁탈전에 참가해 죽은 초인들로 한정되었기 때문.][* 거기에 아타루가 개입안할수가 없는게 왕위쟁탈전에서 엄청난 사투를 보여준 지분이 있기때문에 무관계라고 할수도 없다.] 심지어 잔학신은 아타루에게 원한다면 신의 1억파워를 줄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시점에서 잔학신은 아타루를 더 이상 가짜 솔저가 아닌, '''솔저맨을 대신할 2대 근육맨 솔저'''로서 인정한 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은 현재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인다고 착각하고 있을 뿐, 실상은 사탄의 장기말로 이용당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다만 사탄만 흑막인지 알 수 없다. 솔저도 사탄이 흑막이라는 말에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기 때문. 또다른 흑막이 더 있을 수도 있다.] 자신 역시 슈퍼 피닉스의 의견대로 육창객 측과 완벽초인 측이 손을 잡아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밝힌다. 협상의 여지가 없다는 걸 안 아리스테라에게 아리스테라/마리키타맨 vs 근육 스구루/근육 아타루의 태그매치를 제안받으나 스구루가 파이러트맨과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은걸 알고 저런 상태에서 싸우게 할 수 없다며 거절, 형제 태그가 무산된 것은 아쉽지만 대신 잔학신을 불러 정보를 받는 대가로 솔저로 활동하기로 한 것 처럼 '''1억파워를 받는 대신 그 힘으로 사탄의 결계를 열고 다른 동료 1명을 불러달라.'''라고 부탁한다. 후에 아타루는 많은 초인들중에서 [[브로켄Jr]]를 선택했고, 브로켄을 선택한 이유는 자신의 사상[* 태그라는 건 개개인의 힘도 중요하지만 서로를 신뢰함으로서 1+1의 답이 무한에 이를 수 있다.]을 그 누구보다도 이해하고 있기에 신뢰하는 초인혈맹군으로써 브로켄을 선택했음을 말하며,[* 실제로 태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신뢰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타루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당장 작 중 최상위 태그팀인 [[더 머신건즈]]도 스구루와 테리의 관계때문에 삐걱거렸던 전적이 있으며 2세에선 최강의 팀인 봇짱즈도 서로 사이가 나쁘기 때문에 시작부터 손발 자체가 아예 안 맞는 단점이 있었다. 신근육맨 역시 존 도우즈는 그림리퍼(=사이코맨)이 끼어들면 롱혼 트레인을 막거나 최소 터보맨은 구할 수도 있었으나 그림리퍼는 터보맨이 죽든말든 일말의 관심이 없어서 그대로 내버려뒀다. 사실 더 갈 것도 없이 태그전문인 넵튠맨이 왜 본인이 완벽초인으로서 참가한 태그전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는지 생각하면 간단하다.] 그대로 브로켄Jr와 함께 '''풀 메탈 재킷즈'''를 결성한다.[* 이러한 아타루의 선택에 처음엔 논란이 '''됐었다'''.처음엔 형제태그로 나갈 것 인가에 팬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으나 스구루의 몸상태를 생각해서 다른 인물을 고른다는 점에서 형제태그는 잠시 무산되고, 다른 태그팀으로써 유력후보로 띄워진 네메시스와 [[넵튠맨]]을 점쳤으며 특히 넵튠맨은 아타루가 등장하고 나서 네메시스와 더 맨의 뒤에 의미심장하게 한 컷씩 계속 모습을 드러낸 것에 더욱 무게가 실렸으나 거의 모두의 예상 외인 브로켄Jr의 등장 탓에 논란이 일어나고말았던 것이었다. 허나 위 각주에 나온 설명대로 태그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인대다, 브로켄Jr은 제로니모와 함께 작 중 활약 여력이 적었기에 옹호하는 팬들도 있었고 이후 전개에서 아타루가 브로켄 Jr를 고른건 '''최고의 선택, 혹은 그를 뛰어넘은 신의 한 수라고 판명되었다'''.] 초반부터 아타루에게 선택받아서 한창 들떠있는 브로켄 Jr에게 선봉을 맡겼으나 초인 혈맹군을 대표해 선택받았다면서 절대로 물러설 수 없다며 침착을 잃는 그를 부르더니 이내 따귀를 날려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마리키타맨에게 '''솔져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말을 들은 브로켄 Jr의 '''나는 혼자가 아니다''' 라는 말에 그대로 링에 들어와 함께 배틀필드 드롭킥으로 일격을 가한 뒤 연이어 드릴 어 홀 캐논 드라이버로 마리키타맨을 몰아붙이다가 아리스테라를 보며 슬슬 나올 때라면서 도발하면서 직접 그를 불러낸다. 이후 공방전이 벌어지면서[* 근육족의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보여달라 도발하는 아리스테라에게 "근육족 특유의 힘은 네가 보고 싶어하는 카지바노 쿠소지카라가 아닌 확실한 기술로 보강되어 왕자가 보여주는 왕도 레슬링 안에 존재한다."고 반박하고 이 말을 들은 아리스테라가 너는 왕가를 버린 남자이지 않냐며 반격하자 "확실히 나는 왕가를 버렸다. 그렇지만 그 왕가가 오랫동안 연구하고 단련해온 격투철학에 대한 경의마저 버리지는 않았다!"라는 명대사를 말하며 다시 아리스테라를 제압, 해설진이 왕가를 버렸음에도 당당한 왕자의 행동거지와 품격을 잃지 않았다고 감탄하게 하기도 했다.] 업화의 쿠소지카라 이후 직접 네이팜 스트레치까지 시동하나 등에 달린 손가락까지 떼어내는 모습을 보임과 더불어 자신의 능력으로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사용하는 아리스테라에 의해 반격을 당하며 이내 그에게서 연속적인 공격을 당하나 오히려 절대로 굴하지 않으며 다시 일어서면서 자신과 스구루가 닮았다고 말했던[* 95만 파워밖에 안되어 오메가의 수치라 모욕당했으나 이내 오메가의 희망으로 일어선 자신과 바보초인, 무능초인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이내 정의초인의 구심점으로 자리잡은 스구루와는 누구보다도 똑같다고 아타루에게 일갈했었다.] 아리스테라에게 일갈한다. > 아타루 : [[근육 스구루|너]][[오메가맨 아리스테라|희]]가 닮은건 터무니없이 소원이 크다는 점, 그것 뿐이다. > 아리스테라 : 소원...이라고? > 아타루 : 하지만 소원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스구루의 소원이 '''기도'''임과 다르게 너의 소원은 '''저주'''다![* 둘 다 바라는 것은 너무나도 스케일이 상식을 초월할 정도로 크지만, 스구루는 '''지구와 더불어 오메가 센타우리 성단의 운명'''도 지켜내고 싶으며, 아리스테라는 '''더 맨을 격파하고 자신들의 오랜 숙원인 신 죽이기를 달성'''하는 것이기에 남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스구루의 마음을 '''기도'''로, 남을 해치려 하는 아리스테라의 마음을 '''저주'''라고 칭한 것이다.] > '''그리고 이 두가지의 차이가....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의 최대위력을 결정적으로 정하는거다!!!!''' 근육 스구루와 아리스테라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를 직접 언급하며 다시금 힘을 내는 아타루는 이내 그것이야말로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의 결정적인 차이라면서 수플렉스로 반격하며 이내 다시금 재반격하려는 아리스테라의 맹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서 순간적으로 그를 다운시키는데 성공한다. 한 순간이나마 아타루가 보인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습득한줄 알았으나 사라져버린 탓에 당황한 아리스테라에게 아타루는 아리스테라가 보이는 '''저주'''야말로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와는 상성이 최악이며 자신들의 힘의 원천은 다름아닌 '''자비의 마음'''이라고 말하면서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 그 힘을 사용하는건 불가능이라고까지 단언한다. 맹공격을 당하는 아리스테라를 돕기 위해 난입한 마리키라맨은 마찬가지로 도우러 나오려던 브로켄 Jr를 쓰러뜨린 뒤 급히 도우러 가고, 그런 그들을 보며 아타루는 업화의 쿠소지카라를 발동한 채로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발동하며 일어선 브로켄 Jr와 함께 오메가 글로리어스와 다시금 대치한다. 하지만 아리스테라는 증오를 버릴 수 있겠냐는 마리키타맨의 말에 '''그건 무리다''' 라고 답하면서 다시금 경기가 진행. 이내 마리키타맨과 함께 브로켄 Jr를 투 플라톤 기술인 글로리어스 에방타유[* 두명이서 양쪽 팔을 동시에 봉쇄하는 관절기.]를 사용하여 압박하면서 그대로 바라보고 있는 아타루의 생각을 보여주겠다고 하나 그에게서 나온 것은 다름아닌 '''L'''자, 희망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싸우라는 초인혈맹군의 사인이었다. 브로켄 Jr는 아타루가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다시금 보여주기 위해 원한을 버린 초인의 힘을 보이는 것이 진정한 임무라면서 혼자서 투 플라톤 관절기를 풀어버리는 저력을 발휘하며 활약한다, 이후 확실하게 다시 브로켄 Jr를 끝내버리려는 오메가 글로리어스의 기술에 이번에는 아타루가 직접 나서서 근육 커튼으로 가드. 곧바로 태클을 통해 두 사람의 연계를 끊어버린 뒤 직접 마리키타맨에게 방금 전 아리스테라에게 실패했던 네이팜 스트레치를 가하기 위해 시동을 걸게 되며, > 내 네이팜 스트레치는 [[브로켄 Jr|한 명]] 더 도와줌으로써 투 플라톤이 되어 보다 강력한 기술로 진화한다! 이에 브로켄 Jr가 직접 조력을 하면서 홀드를 가하는 식으로 결정적인 투 플라톤 피니시 기술을 발동시킨다. > 근육 아타루 : 받아보거라, 이것이 풀 메탈 쟈켓즈 지고의 투 플라톤! > 근육 아타루 & 브로켄 Jr : '''네이팜 콩비네종!!''' 엄청난 회전속도로 이전 네이팜 스트레치와 같은 피폭자인 마리키타맨의 가슴께에 새겨진 A,B문자. 그리고 아리스테라는 어떻게든 막으려 하나 오히려 이 무지막지한 회전력과 중력가속도에 의해 튕겨져나가게되면서 사실상 피니시까지 들어가게 되어 네이팜 스트레치의 투 플라톤 형태인 '''네이팜 콩비네종'''으로 마리키타맨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투 플라톤 기술인 네이팜 콩비네종을 완벽하게 마리키타맨에게 적중시켜 사실상 다운까지 만들었으나 이내 근성으로 버텨낸 마리키타맨이 아리스테라에게 터치를 성공한 뒤 링 바깥으로 떨어져서 전투속행 불가인 상태. 그리고 브로켄 Jr 역시 이제 체력의 한계에 도달해 터치 후 물러나게 되면서 태그 매치의 마지막으로 대장격인 아리스테라와 대치하게 된다. > 네가 이미 스스로 물러나지 않을 것은 알고있다. 그것이 숙명이라고 자신을 타이르고 있지. > 그렇지만 자신이 틀렸다는 것도 알고 있을거다. 너는 결코 바보가 아니야. > 그 딜레마 속에서 괴로워하고 발버둥치고 있지. 그런 널 구할 길은... > 쓰러뜨리는 것 이외에는 없다는걸 난 깨달았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 '''난 서있다.''' 이미 갈 때까지 온 상황이 더 이상은 물러날 수 조차 없는 아리스테라. 그리고 그것이 가리키는 방향이 틀렸다는 것을 아리스테라 스스로도 깨닫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그를 돕기 위해서라도 쓰러뜨리는 것이 방법이라고 말하며 서 있는 아타루의 모습. 그러나 아리스테라는 웃기지 말라고 고함을 내지르며 가족, 동료, 고향.. 심지어는 자기 자신의 인생조차 내버렸다면서 어떻게든 이겨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것으로 괜찮다고 말하며 일전 슈퍼 피닉스를 쓰러드린 비장의 기술인 오메가 하르마게돈 어벤져를 시동시켜 마무리를 내려고 한다. > 고생한 자 밖에는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 있다는 건 안다. > 그 고통이 [[오메가 센타우리의 육창객|동료]]를 향한 마음. 너의 뿌리깊은 곳에 있는 상냥함과 이어졌다는 것도 안다. > 그렇지만 그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연료를 적정하게 불태우는 기술]]을 너는 모른다. > 그리고 그걸 알게 되면... 그 때에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일어나는 업화]]야말로... > '''너희와! 서로 이해하게 만들어줄 [[카지바노 쿠소지카라|희망이 불]]이 될 것도! 알 수 있다!!''' 그런 아리스테라의 악에 받친 기술 시동에도 불구하고 아타루는 아리스테라가 보이는 고통과 심정을 알 수 있다고 말하면서 그대로 업화의 쿠소지카라를 이용해 그대로 탈출하는데 성공, 곧이어 연속 드롭킥으로 오히려 아리스테라를 저 위로 멀리 차올린 뒤, 지난날 왕위쟁탈전에서 예언서가 불탄 탓에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던 머슬 스파크의 후반 부분, 이른바 '''아타루 판 머슬 스파크''' 자세를 취하며 피니시를 역으로 가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의 말대로 스구루의 완벽 머슬 스파크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 자애를 보이는 기술. 그리고 근육족이 간구하던 혼이라 칭할 수 있는 기술로 아리스테라를 쓰러뜨리겠다며 다시금 불길과도 같은 업화의 쿠소지카라를 사용하며 엄청난 회전과 함께 아타루 판 머슬 스파크를 직격시키는데 성공. 아리스테라는 겨우 어떻게든 일어나서 자신이 오메가의 마지막 희망이기에 절대로 쓰러질 수는 없다며 일어서려 하나 기력이 다해 쓰러지게 되고, 치열한 승부. 78분 43초간의 끝을 알 수 없던 대열전의 태그매치는 결국 근육 아타루와 브로켄 Jr의 풀 메탈 쟈켓즈의 승리로 돌아가게 된다. 승부가 끝난 후, 자신의 회한에 담긴 심경과 더불어 결국 자신들 오메가의 가르침이 패배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아리스테라는 직접 자비의 기술이 오메가의 사상과 모든 것을 쳐부술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줬다며 말한다. > 내 자비따위 스구루에 비하면 가짜나 다름없다. > '''결국 난 자신의 속죄를 위해서 자비를 흉내낼 뿐인 욕심이 많은 남자다.''' [* 지난날 왕가에서 도망쳐 모든 전투의 숙명을 '''태어나지도 않았던''' 동생에게 떠맡겼던 과거를 본인 역시 계속해서 의식해왔다는 것. 실제로 경기 시작 전, 자기 스스로가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오지 않았다.''' 라고 먼저 이야기했다.] > 그렇지만 넌 다르다. '''결코 사리사욕이 아니야. 오메가를 위해서 멸사봉공해왔다. 그 순수함은 거짓이 아니다.''' > 그 방향만 틀리지가 않았더라면 넌 [[카지바노 쿠소지카라|스구루에 필적하는 힘]]을 손에 넣었을 일재다. > 그래서 '''내가 여기에 온 것이다!''' 그리고 아타루는 그런 아리스테라를 보며 그의 속내에 품은 뜻을 인정한 뒤 진정으로 옳은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직접 여기에 온 것이라며 말하며 아리스테라는 아타루와 브로켄 Jr의 말, 그리고 파이러트맨의 충고와 격려에 의해 다시금 힘을 내게 되나 갑자기 나타난 사탄의 난입으로 인해 상황은 다시금 급변도를 맞이하게 되었다. 사탄이 마리키타맨을 죽여버리고 실체화해서 브로켄마저 날려버리자 크게 분노한다. 그러나 아리스테라가 자신이 책임질 일이라고 먼저 나서지만 사탄은 가볍게 제압하고 매트에 쳐박아버린다. 아타루는 급하게 몸을 날려 아리스테라를 몸으로 받아내느라 큰 데미지를 먹고 만다. 위기에 처한 두 사람이었으나, 마침 [[저스티스맨]]이 난입해 대신 사탄을 상대하고 아타루는 마리키타맨과 아리스테라를 들쳐업고 재빨리 후퇴한다. 저스티스맨이 사탄을 분쇄해 사태가 일단락되는 줄 알았으나, 저스티스맨은 오히려 사탄의 등장과 퇴장은 앞으로 일어날 위기의 예고에 불과하다고 한다. 이와 관련되어 잔학신의 이야기를 들은 아타루지만 내용이 장대해 사탄이 몸소 강림하기 전엔 반신반의했다고 한다. 퍼펙트 오리진의 결성, 오메가 일족의 추방이 모두 이어진 내용이라는 것을 지금을 알겠다고 하는데, 진실을 알고싶어하는 아리스테라의 부탁에 저스티스맨이 더 맨이 모든 것을 알려줄 것이라며 초인묘지로의 안내를 자청한다. 이후 초인묘지에서 [[더 맨]]에게 현재의 사태를 설명받는데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네메시스(근육맨)|네메시스]]와도 만난다. 네메시스는 타츠노리의 후예답다며 아타루를 고평가하지만 자신은 왕가를 저버린 입장이라고 답하며, 네메시스는 그건 자신도 마찬가지라고 답한다. 이후 초신과의 결전이 벌어지는 곳에서 간만에 초인혈맹군 멤버 전원이 모여 초신과의 대결을 준비한다. 하지만 바벨탑에서 초신을 상대할 멤버를 따로 선발하게 되면서 초인혈맹군도 헤어지고, 아타루는 [[리얼 딜즈]]에 지원하지 않고 그들의 경기를 지켜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